총 게시물 1,944건, 최근 2 건
   

캐나다 온타리오 주, 1천억 투자 AI 연구소 개소

글쓴이 : KH CANADA 날짜 : 2017-04-05 (수) 10:46


【서울=뉴시스】 캐나다 온타리오 주가 1091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연구소를 개소하며 글로벌 AI 연구 중심지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에 개소하는 AI 전문 기관 "벡터 연구소(Vector Institute)"는 온타리오 주가 5000만 캐나다 달러(약 419억원)을 투자하고 구글, 딜로이트, KPMG, 액센츄어(Accenture) 등 30개 이상의 기업이 8000만 캐나다 달러(약 671억)를 투자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는 딥러닝(deep learning) 및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에 중점을 둔 AI 연구개발을 지원함으로써 경제 혁신을 지속하고 투자와 글로벌 인재를 유치할 예정이다. 

벡터 연구소는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사용해 인간 두뇌의 신경 회로를 시뮬레이션해 대규모의 데이터를 계산하는 기술인 딥러닝을 중점적으로 개발한다. 또한 의료, 금융, 회계, 보험, 유통, 통신, 제조, 기술, 운송, 건설 및 물류 등 각 산업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산업 전반에 AI를 적용하고 상업화할 계획이다. 

연구소에는 딥러닝의 창시자이자 권위자인 제프리 힌튼(Geoffrey Hinton) 교수가 수석 자문관으로서 참여한다. 

힌튼 교수는 현재 토론토대 컴퓨터공학 교수로 재직하는 동시에 구글에서 신경망 학습 기술 향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는 고차원 데이터 세트에서 복합구조를 효과적으로 찾는 학습 절차를 발견하고 인간의 뇌가 이와 같이 작동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계 학습 알고리즘 설계다. 

힌튼 교수는 "딥러닝은 새로운 발견과 기회가 무궁무진한 분야"라며 "이제 캐나다와 벡터 연구소가 AI 연구를 이끌고 과학 발전의 새로운 영역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캐슬린 윈(Kathleen Wynne) 온타리오 주 수상은 "이번 연구소 개소는 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을 온타리오 주로 유치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는 온타리오 주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글로벌 AI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Yorkpost.ca. All rights reserved.